실비 청구 1분만에 하고 이틀만에 받아요! 토스 & 똑닥 앱 이용하기

저희 집 아이들이 감기와 장염으로 심하게 고생하여 수액을 맞아야 했는데, <토스와 똑닥> 앱으로 실비 청구가 되어 간편한 서비스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둘째 별이가 구토와 설사 증상으로 수액을 맞았습니다. ㅠㅠ

둘째가 회복이 되어갈 때쯤..

첫째 하늘이 마저 병이 옮아 같은 증상으로 수액을 맞아야 했습니다. ㅠㅠ

 

요즘 아이들 열감기와 장염이 유행이니 각별히 주의해야겠습니다.

진료비가 총 11만 원이 나와 실비 청구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토스에 <병원비 돌려받기> 알람이 떠서 확인해보니 서류 사진만 있으면 간편하게 실비 청구가 되더군요. 

저는 현대해상 어플만 이용했습니다만 토스가 더 시간 절약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토스뿐 아니라 병원 예약 어플인 똑닥도 가능하니 자주 사용하시는 앱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실비 청구 필요 서류]

기본 서류: 진료비 영수증 (상세), 약제비 영수증 (약봉투 뒤)

10만 원 넘을 시: 통원 확인서 or 진단서 or 처방전 중 1종

 

저는 각각 10만 원 미만이라 처방전을 준비하지 않았는데요. 영양제 비타민제인 '닥터라민주'는 비급여 주사료에 해당한다며 추가 서류 요청이 왔습니다.

치료로써 처방받은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주사 제품명 및 식약처 허가 사항에 맞는 소견서" 증빙서류가 필요하다고 하여 병원에 요청드리니 3천 원 내고 처방전을 받았습니다. (일단 기본 서류만 업로드하고 별도 요청 있을 시에만 챙기면 될 것 같아요.)

 

 

[토스 실비 청구 방법]

1) 토스 메인 화면 하단에 '전체' 클릭

 

2) '병원비 돌려받기' 클릭

3) 최근 병원비 내역이 뜨면 해당 내역을 클릭하거나 없다면 바로 하단의 '내 병원비 돌려받기' 클릭

 

4) 병원에서 서류 '받았어요' 클릭

 

5) 해당하는 보험사 클릭

6) 병원 방문 목적 간단하게 작성

7) 병원 방문일 작성

8) 병원에서 받은 서류 업로드

 

9) 최종 신청 정보 '확인' 누르면 완료!

 

[똑닥 실비 청구 방법]

 

1) 병원 방문 예약 전 '마이페이지'에서 '모바일 서류받기' 클릭

 

2) 모바일 서류 발급 설정 완료!

 

3) 병원 예약을 위해 '진료받으러 가기' 클릭 후 원하는 병원 진료받기

 

4) '실손보험 청구하기' 클릭하여 해당하는 모바일 서류만 선택하면 끝!

 

 

정확히 다음날 사고 접수가 되어 이틀 만에 보험금 받았습니다. 점점 편리하고 스마트 해지는 세상입니다.

그보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